우송정보대, KOTRA와 학생·가족기업 해외진출 협약 체결

왼쪽부터 이달영 총장과 조상재 단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이달영 총장은 8일 교내에서 KOTRA대전세종충남지원단 조상재 단장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 해외취업 정보 지원 ▲산학협력 가족기업 해외시장 정보 지원 ▲KOTRA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활용한 지역기업 수출지원 ▲지자체 주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에서 협력한다.

이달영 총장은 “KOTRA대전세종충남지원단과 다양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마련, 더 많은 학생들이 해외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해외진출 희망 가족기업들이 KOTRA 해외마케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62년 설립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84개국에 10개 지역본부, 129개 무역관을 구축하고 청년들 해외취업 및 기업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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