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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프리 러닝타임 주도"

등록 2023.11.22 13: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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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공원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설공단 본부가 위치한 화산체육공원 전경.(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공단은 '책으로 새로움과 통하다'는 의미의 '북새통(Book-New-通) 독서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개인의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구성원 간의 소통 능력을 증진해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공단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이에 공단은 사내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비대면 독서 학습 기반을 마련했으며, 직원들이 편한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프리러닝타임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북러닝을 통해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도서뿐 아니라 도서 관련 콘텐츠를 제공, 개인별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독서토론 활동과 독서 동아리 운영 등으로 독서 교류 및 소통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직원 개인뿐 아니라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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