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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서 승용차 4m 개울가로 추락…1명 심정지·3명 중상

등록 2023.12.06 18:19:57수정 2023.12.06 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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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영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6일 오후 2시께 경북 영천시 화북면 내리막 도로에서 승용차가 4m 아래 개울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동승자 A(7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B(70대)씨와 함께 타고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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