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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문화유산관리 역량 우수지자체 선정 등

등록 2023.12.19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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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수성중군영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 수성중군영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19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유산 관리 역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매년 기초지자체의 문화유산 관리 역량을 정성·정량으로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14개의 자치단체(광역 2개, 기초 12개)가 역량 진단 정량우수 및 정성우수, 향상우수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진주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경남 진주시·경북 영천시·대구광역시 수성구·울산광역시 중구)가 정성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진주시는 문화유산의 단순 보존에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진주 문화재야행,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문화유산 토요상설공연(공연 5종목 9회, 시연 2종목 16회) 및 문화유산 보존·보수 관리 사업 추진 등 문화유산을 적극 관리하고 활용하려는 노력 등이 크게 평가됐다.

◇진주시, 신중년 정책 및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특강

진주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신중년 정책 및 문화확산을 위해 ‘100세시대 행복한 인생2막 자산관리’를 주제로 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특강은 급변하는 사회경제에 기반한 인구구조 속에서 신중년으로 불리며 생애전환기에 있는 5060 중장년 세대가 재무적인 측면에서 인생재설계를 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경남은행 은퇴금융팀장을 역임하고 공무원연금공단 등 여러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서 강연활동을 하며 퇴직 이후의 삶을 재무적 관점에서 연구하는 퇴직이후연구소의 김창수 소장이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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