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
자연 조망 가능한 84·102㎡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향후 수서·판교 이동 수월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제공)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해 7월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1회차 350가구를 공급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공급된 건설사의 공급물량 중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은 전 가구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다. 2회차 청약 신청 고객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2회차 공급물량은 도심 속 희소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있어 집에서 자연 조망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단지 앞 동에 배치돼 백운산 등 자연 조망이 가능하며 수려한 조경설계와 어우러져 더욱 극대화된 조망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집을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휴식이 모두 가능한 멀티유즈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돼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준다. 미스트 분사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를 가라앉혀 공기를 맑게 하고, '웨더스테이션'이 설치돼 미세먼지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다. 동별 출입구에는 '복합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를 기준으로 반경 3㎞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다. KTX중앙선을 이용해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주~원주 복선전철(2027년 완공 예정)이 이달 11일 착공식을 진행할 예정이고 수서~광주 복선전철(2030년 완공 예정)도 사업이 진행 중이다. 경기 남부지역인 판교 뿐 아니라 서울 강남권인 수서까지 오갈 수 있게 돼 수도권 강원시대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조건의 변경 없이 성공적으로 1회차 분양을 완료한 검증된 상품"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가격 상승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2회차 공급물량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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