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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5월 개최, 프로그램 개발논의…용역보고회

등록 2024.02.16 15: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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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맞는 프로그램 개발 주력

[부안=뉴시스]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안=뉴시스] 부안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프로그램 개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부안 해뜰마루에서 열린다.

보고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축제 관련 부서장 등 15여명이 참석해 개선점과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체험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자리를 옮긴 해뜰마루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주안점을 뒀다.

축제 주제와 슬로건 도출, 축제 성과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동선과 편의성을 고려한 축제장 공간 배치, 축제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축제가 개최되는 해뜰마루는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후 부안과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발돋움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부안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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