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닐 제조공장서 화재…119대원 진화 중 허리 부상
이날 불로 진화에 나섰던 50대 119 대원이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1개동이 모두 불에 탔고 인근 건물 2개동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1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4시3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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