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치매환자 위한 기억카페 추가 지정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치매환자와 돌봄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월성동 '감천리카페'를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지정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치매환자와 돌봄가족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월성동 '감천리카페'를 '기억카페 월성점(달서구4호점)'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억카페는 치매환자 가족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과 보호자에 장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카페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최신 정보도 제공한다.
앞서 달서구는 치매환자와 돌봄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9년 상인동 엠트리카페, 엠트리 대곡점, 카페N 계명대점 3개소를 기억카페로 지정한 바 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심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눈도 입도 즐겁게" 남구, 지역 곳곳에 봄꽃 식재
대구시 남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심었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중동교, 희망교, 대명로 등 주요 가로와 앞산 고산골 공원에 봄꽃 2만1000여 포기를 심었다.
구청은 대구 대표 벚꽃길인 앞산 맛둘레길 왕벚나무와 앞산빨래터공원의 능수벚나무 등 앞산 일대 벚꽃은 이달 마지막 주쯤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