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예비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산수싸리 등 광주 지역 3개 예술단체는 오는 22일까지 예비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PEER-UP : 예비예술인을 위한 튜토리얼'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류 전시를 통해 청년 예술인이 지역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접수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동구 미로센터, 전주 지역 예술단체 '어랏'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추진한다.
◇ 광주문화재단, 올해 토요상설공연 본격 시작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올해 첫 토요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 광주 전통문화관에서는 국악창작 '케이소리'의 국악 창작 무대가 열린다.
토요상설공연에서는 매달 첫째 주 판소리·산조 무대, 둘째 주 국악창작 무대가 펼쳐진다. 셋째 주는 연희·무용 무대가, 넷째·다섯째 주는 무형문화재 무대가 장식한다.
올해 13주년을 맞는 토요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광주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