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매일 대학생 100명 선착순 '빅맥 세트' 쏜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캠퍼스 타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캠퍼스 타임은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은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이다.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시 실시간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경품을 수령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추첨으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영업점이나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금융그룹은 정부·전국 지방자치단체·대학교와 공동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국 각 지역 주요 대학교에 10억원을 지원해 총 100만명의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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