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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폐목재 야적장 화재 8시간 만 진화…인명피해 없어(영상)

등록 2024.07.24 16:37:42수정 2024.07.24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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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 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8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8분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야적장은 700여㎡ 규모로 폐목재와 파쇄목 등이 600t가량 쌓여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화재 이후 인근 컨테이너 창고 등 3개 동으로 확산했다.

[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7.24. oyj434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화재 8시간 만인 오후 3시41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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