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한화-LG전 우천 취소
추후 재편성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우천 취소 결정이 내려진 16일 잠실구장.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26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L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경기 개시 약 2시간30분 전부터 서울에 갑작스레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경기장 그라운드에 물이 잔뜩 고였다. 결국 경기 시작 1시간50분을 앞둔 오후 4시40분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화는 우천 취소로 이틀 연속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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