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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식]길곡면, 하반기 경찰합동 특이민원 모의 훈련 등

등록 2024.07.29 1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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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특이 민원인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특이 민원인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 길곡면사무소는 특이 민원인의 위법 행위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의 증가하는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 지침의 특이민원 유형별 대응 요령에 따라 민원인의 공무원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폭언·폭행 중단 요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방문 민원인 대피 및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격리,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길곡면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의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형성하고, 특이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만족스러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캘리그라피 수강생 구상미술대전 대상

[창녕=뉴시스] 창녕군여성회관 수강생들이 공모전 입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창녕군여성회관 수강생들이 공모전 입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제24회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1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 수상자로는 여성회관에서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 1명(박현주)과 특선 4명(박현숙, 김은수, 김아연, 김가원), 공예(천아트) 부문 특선 1명(김미현), 캘리그라피 초대작가 1명(김경민)이 나왔다. 노인복지회관에서 특선 1명(김영희), 남지종합복지회관에서 입선 2명(고승빈, 강순이), 추천작가 1명(백혜숙), 공예(도자기) 부문 특선 1명(홍종임)이 있었다.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은 경남구상작가협회에서 주최해 올해 24회째 매년 신선한 감각의 여성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

미술대전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시험 우수지도자상 1명(강사 김미현), 우수상 2명(박현주, 박현숙)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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