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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내년 공립학교 교사 156명 뽑는다…임용시험 예고

등록 2024.08.07 10:29:15수정 2024.08.07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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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19.03.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시교육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19.03.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일 대구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2025학년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대구교육청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12명, 초등교사 73명, 중등교사 58명, 특수교사 13명(유치원 2명·초등 9명·중등 2명) 등 총 156명이다.

2024학년도에 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는 각각 8명, 43명이 증가했으며 중등과 특수교사는 각각 8명, 14명이 감소해 총 선발인원은 29명이 늘었다.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9월11일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9일에 1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중등·특수(중등) 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10월2일 시행계획이 공고되며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후 11월23일 1차 시험을 치른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유효기간이 2024학년도부터 폐지돼 오는 2025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서는 오는 10월20일 실시 예정인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3급 이상 취득한 것은 모두 유효하다.

이번 시험 사전예고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에 안내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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