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2024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예산학교는 초읍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양정2동,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5곳 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진구 정보화교육장, 청년마루 등에서 아동·청소년, 청년, 노인 등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예산편성에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부산진구는 매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받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한편 부산진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8월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우편, 주민센터 방문 등을 통해 접수 중이다. 다음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대상 예산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산시 인권센터, 사회적약자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시 인권센터는 '부산지역 사회적 약자 유관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인권센터 제공) 2024.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관협의회는 부산시 동부·서부·남부·진구아동보호전문기관 4곳, 부산시 동부·중부·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3곳, 부산시 여성폭력방지지원센터, 부산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부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부산시 인권센터에 이르기까지 부산지역 사회적 약자인 아동·노인·장애인·여성·이주민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상담·지원하는 기관들이 결성한 협의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