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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 체험" 서귀포시, 28일 청소년 '多 꿈' 축제

등록 2024.09.20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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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청소년문화의집서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청사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서귀포시 청사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서귀포시에서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을 체험하는 축제가 열린다.

서귀포시는 ㈔서귀포YMCA와 함께 오는 28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多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진로 특강, 다양한 진로 체험 부스 및 캠페인, 청소년 동아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샘' 백수연 강사는 진로 특강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상담은 물론 각종 고민에 대한 해결 방안 공유,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전달 등을 진행한다.

또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최신 트렌드인 릴스 배우기와 드론 체험, 보컬 트레이너, 파티시에 체험 등 12개 진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중앙동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올해 완공,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이니만큼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청소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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