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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식산업센터 의료기기업체서 황산 누출…4명 부상

등록 2024.09.24 16: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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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테스트서 황산 2ℓ 담긴 용기 떨어져

현장에 있던 직원 등 어지럼증 호소해 병원행

[수원=뉴시스] 24일 오전 11시4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지식산업센터 내 의료기기업체에서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4일 오전 11시4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지식산업센터 내 의료기기업체에서 황산 누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4일 오전 11시4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지식산업센터 내 의료기기업체에서 황산이 누출돼 4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의료기기 테스트 과정에서 황산 2ℓ가 담긴 용기가 떨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직원 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소방은 보호복을 입은 뒤 흡착포로 쏟아진 황산을 모두 제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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