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휴일…전북 낮 26~29도 하늘 맑음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헬기장에서 바라본 전주시내가 미세먼지 없이 맑게 보이고 있다. 2024.09.23.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9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전날보다 0~2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6도, 임실·무주·진안 27도, 남원 28도, 전주·완주·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9도 분포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낮음', 자외선지수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8시 정각(206㎝)이고, 만조는 오후 1시33분(531㎝)이다. 일출은 오전 6시27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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