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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중·고 풋살대회, 33개 팀 참가 성황

등록 2024.09.30 0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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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6회 생활 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참석자들이 시축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6회 생활 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참석자들이 시축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제16회 생활체육 초·중·고 풋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의 초·중·고등부 학교에서 총 33개 팀, 약 300명의 선수(초등부 18팀 160명, 중등부 9팀 90명, 고등부 6팀 5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풋살은 민첩성과 신속한 판단력을 요구하며, 정교한 패스와 속도감 있는 경기로 인해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풋살 동호인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6회 생활 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16회 생활 체육 초·중·고 풋살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민경갑 체육회장은 "풋살과 같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승리보다는 건전한 사고방식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한 선수들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학창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길 바라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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