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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실시

등록 2024.10.03 1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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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에이스코드랩과 협력…성남서초 6학년 대상 코딩 교육 실시

몸캠피싱, 계정탈취 등 사이버범죄 피해예방 특강…9회차 교육 진행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교육 커리큘럼 설명 전경(사진= 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교육 커리큘럼 설명 전경(사진= 안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성남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코드 크리에이터 교실'은 안랩, 초록우산, 에이스코드랩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코딩 교육이다. 안랩은 코딩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강사비 등을 지원하며 초록우산은 교육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맡고, 에이스코드랩은 전문 강사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는다.
 
총 9회차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1회차에 안랩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특강과 이후 8회차의 코딩 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2일 오전 진행된 1회차 수업에서는 몸캠피싱, 계정탈취 등 최근 저연령층을 노리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안랩이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교안: 개인정보 해킹으로부터 살아남기'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보안 수칙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앞으로도 미래 IT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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