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홍진호, 서바이벌 레전드…'피의게임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 임현서, 주언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피의 게임' 시즌3가 온다.
웨이브 피의 게임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들이 '지킬 것인가, 뺏을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서바이벌이다. 시즌2(2023)보다 스케일이 크고, 머니 챌린지는 다양하다.
국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한 획을 그은 이들이 출연한다. tvN '더 지니어스' 시즌3·4(2014~2015) 우승자인 개그맨 장동민이 도전한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래퍼 서출구, 유튜버 유리사는 피의게임2에 이어 참전한다. 아나운서 김경란도 더 지니어스에 이어 출연하며, 웨이브 '더 커뮤니티'에서 마피아로 활약한 변호사 임현서도 함께 한다. '소사이어티 게임1'에서 준우승자 엠제이킴도 출사표를 던지며, '더 타임 호텔'에서 홍진호 천적이었던 유튜버 주언규도 가세한다.
다음 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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