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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 '청소년 비행 예방' 실무협의회 개최

등록 2024.10.22 1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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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과 달서구청, 대구서부보호관찰소와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 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과 달서구청, 대구서부보호관찰소와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 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성서경찰서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학교전담경찰관과 달서구청, 대구서부보호관찰소와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 대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협업 활동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서경찰서는 올해 청소년 비행 대책 실무협의회 참여 기관과 협업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35회, 청소년 비행예방 캠페인 6회,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 22회 등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경찰은 성서경찰서에서는 청소년 관계 기관과 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청소년 비행대책 실무협의회 '청사진(청소년을 사랑하는 데 진심)'을 구성하고 청소년 사이버도박,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마약, 음주, 흡연 등 비행 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비행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비행 예방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청소년들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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