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개운백일장 시상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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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백일장은 울산지역 중·고교생의 순수문예 창작 의욕 고취 및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2003년 시작했다. 울산발전본부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국제 펜 한국본부 울산지역위원회가 후원했다.
국제 펜 울산지역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엄선해 중·고등부 운문 분야 2명, 산문 분야 2명의 장원 수상작을 포함한 총 35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개운백일장은 총상금 970만원으로 장원 4명에겐 교육감상과 70만원의 문예 장학금이 지급된다.
울산발전본부는 오는 12월에도 지역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중·고교 대상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노동자봉합복지회관, 디지털 역량 강화 엑셀특강
울산시설공단단(이사장 김규덕)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2일 울산 시민과 직장인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한 직장인 되기, 엑셀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특강은 직장인의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직장 내에서 자주 사용하는 엑셀 함수, 단축키 기능, 피벗 테이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 참여자들은 "어려워 보여서 마냥 미루기만 했던 엑셀 함수와 단축키를 배우게 돼 보람 있었고 실제로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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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플로깅 데이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지난 23일 울주군 온산공단 그린웨이 내 원산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온산공업단지협회과 울산시설공단 조경 분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 도심 녹지관리와 쓰레기 없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울산시설공단은 사회복지시설 배식 봉사, 어르신 도시락 배달, 조경기술 재능기부, 취약계층 시설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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