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설공단, 자원순환 물품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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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부터 시설 이용 고객들에게 시설 게시판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방치 물품 수거를 요청하고 미수거된 습득물은 울산시설공단 습득물 처리 규정에 따라 약 2주간 보관한 후 선별해 신발 90켤레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공단 관계자는 "회관 강의실 위생환경을 개선해 민원을 해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해 자원순환 및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울산TP, 전기차 안전성과 미래 차 기술 발전 방향 세미나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25일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컨퍼런스홀에서 전기차 안전성과 미래 차 기술 발전 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자동차부품업체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전기차 부품 기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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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기차 화재 주요 원인과 대응 방안, 미래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 변화와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이상령 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장은 "최근 부각된 전기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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