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찬 공기 남하 '쌀쌀'…아침 최저 영하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바람을 맞으며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10.23.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도, 최고 15~17도)보다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이고, 낮 기온 역시 15도 이하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영하 1~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등 10~12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