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공장 잇달아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시스] 18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t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나자 운전자는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워 9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날 낮 12시48분께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등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1시간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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