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황윤성,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황윤성(왼쪽)이 1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황윤성(28)이 고향의 홍보대사가 됐다.
황윤성은 18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이범석 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향후 2년간 청주의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청주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그는 청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고 2015년 댄스그룹 로미오 멤버로 데뷔했다.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유명세를 탔다.
황윤성의 합세로 청주시의 홍보대사는 윤서령, 조영구 등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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