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획득 등

[화성=뉴시스] 화성시가 받은 공정무역도시 인증서.(사진=화성시 제공)[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26년 11월까지 2년이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합당한 대가 제공,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성 확보, 친환경 농법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 현대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무역 형태를 말한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판매처 또는 품목 수 증가 ▲지역 내 공정무역 커뮤니티 수 추가 ▲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에는 현재 7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가 운영 중이다.

[화성=뉴시스] AI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 모색 디지털 홍보자료(사진=화성시문화재단 제공)[email protected]

◇화성시문화재단, AI시대 지역문화예술 발전방안 모색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6일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AI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4 화성시 문화정책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급변하는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자리로 AI 기술과 지역문화예술의 공존 전략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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