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노인돌봄 종사자 건강증진대회 등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강연,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노인 돌봄업무에 공로가 큰 종사자 14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는 '행복한 자기돌봄'이란 주제의 힐링강연에서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고 마술공연은 종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남 가축방역위생 시책 종합평가서 나주시 대상
전남도는 2024년 가축방역위생 시책 종합평가 결과 나주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함평군·강진군, 우수상에는 영암군·진도군·구례군·영광군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시·군을 시상하고, 도지사 표창과 함께 대상 300만 원, 최우수 150만 원, 우수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우수 시·군은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비발생 ▲가금농가 사육제한 참여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 ▲거점소독시설·통제초소 설치·운영 ▲구제역 방역실태 점검 ▲축산물 HACCP 관리 ▲산란계 농장 살충제 검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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