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회원대회 표창·격려
[창원=뉴시스]박완수 경남지사, 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회원대회 참석.(사진=경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회원대회는 올해의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회원을 시상·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성희 경남경찰청장,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성과보고, 정부포상 등 유공자 표창 수여,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축사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지역과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는 더 큰 봉사와 헌신으로 우리 경남이 더욱 발전하고 도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공 표창은 정부포상과 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총 77명의 대표 유공 회원에게 수여됐으며,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에는 대상, 화목상, 효경모범상, 고난극복상, 사회봉사상 등 5개 부문별로 각 1가정씩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도내 6만 80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도 협의회와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제정한 아름다운 가정상은 1999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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