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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이달 9일 '미래 한성 포럼 2024' 개최

등록 2024.12.04 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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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 서울과 대학의 역할' 주제로

대학의 역할과 지역 기여 방안 고민

'제1차 미래 한성 포럼' 포스터 (사진=한성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차 미래 한성 포럼' 포스터 (사진=한성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성대(총장 이창원)는 미래한성연구원(원장 강명수) 주최로 이달 9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제1차 미래 한성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도시 서울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김의승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영철 전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백정하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대학정책연구소장, 조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 김명룡 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 이송택 샘브리콘 테크놀러지 대표,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이에 더해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박환수 SW산업협회 인재개발본부장, 이정표 한양여대 교수,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혁신연구본부장, 조규태 한성대 역사문화학부 교수,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 허자연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 연구위원, 노광현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 이경복 한성대 미래모빌리티학과 교수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첨단 과학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로 변혁하기 위한 방향을 고민할 예정이다.

포럼을 통해 한성대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해 서울이 지속가능한 도시, 글로벌 탑5 도시가 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대학의 참여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문제 발굴, 첨단기술인 로봇, AI 등 연구성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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