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디 록 아이콘' 세인트 빈센트, 내년 1월 2번째 내한공연…백예린 게스트
[서울=뉴시스] 세인트 빈센트. (사진 = Total Pleasure Records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공연기획사 하이징크스에 따르면, 빈센트는 내년 1월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한국 팬들과 재회한다. 그는 2014년 7월 서울 홍대 앞 예스24무브홀에서 처음 한국 팬들을 만났다.
빈센트는 그래미 어워즈 3회 수상에 빛난다. 내년 2월 '제 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네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화려하고 도발적인 퍼포먼스와 기타플레이로 잘 알려진 빈센트는 정규 7집 '올 본 스크리밍(All Born Screaming)'를 기념한 북미·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지난 11월 멕시코에서 열린 '코로나 캐피탈 페스티벌'에선 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인 '비틀스' 폴 메카트니와 합동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이 이번 빈센트 내한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백예린. (사진 = 피플라이크피플 제공) 2024.1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빈센트 내한공연 예매는 예스24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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