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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광명시장 상권살리기…간부공직자와 지역식당서 점심 등

등록 2024.12.17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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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탄핵 시국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광명사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02024.12.17.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17일 탄핵 시국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광명사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7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광명사거리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겸한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점심 회동은 박 시장이 전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우선 나서 연말 모임과 회식을 식당에서 개최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한 주문의 연장선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상권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과 16일 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촉진지원금과 지역화폐 지원 강화 등 전방위적 민생경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광명=뉴시스] 광명시 복지담당 공직자가 12일 광명시 내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겨울철 주거취약계층 집중 발굴 사업을 홍보하고 공인중개사로부터 지역 주거환경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4.12.17.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광명시 복지담당 공직자가 12일 광명시 내 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겨울철 주거취약계층 집중 발굴 사업을 홍보하고 공인중개사로부터 지역 주거환경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 주거복지센터, 겨울 주거취약 시민 찾는다

경기 광명시 주거복지센터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집중적으로 찾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주거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소하·하안·광명동 단독필지 내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점포 내 홍보물을 비치해 점주와 시민들이 주거환경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 PC방과 만화방 등을 방문해 비주택 거주자가 있는 지 확인하고 돕는다.

발굴된 주거취약자에게는 LH 전세 임대 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자원 등을 활용해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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