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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19 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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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수사 공수처로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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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에 공천장사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기각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63)씨가 구속을 피했다.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2018년 금원을 받은 날짜, 금액, 방법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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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권한대행, 양곡법 등 거부권…여야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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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K하이닉스에 보조금 지원 확정…'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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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률, 5년 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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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허정무·신문선과 언제든지 공개토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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