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콘텐츠 생태계 활성화"…올림플래닛·어소트락, '맞손"
게임 개발 아카데미서 '엑스루' 활용
[서울=뉴시스] (왼쪽부터)김명현 올림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박민서 어소트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9. (사진=올림플래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몰입형 확장현실(XR) 기술 기업 올림플래닛은 어소트락과 몰입형 XR 콘텐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소트락은 지난 2022년 미국 에픽게임즈로부터 동아시아 권역 최초의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센터로 지정된 게임 프로그램 개발 전문 아카데미다. 이번 협약은 XR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림플래닛은 어소트락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XR 콘텐츠 소프트웨어 엑스루(XROO) 라이선스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어소트락은 내부 XR 미디어 콘텐츠 교육과정에 엑스루를 도입하고 추후 다양한 교육 기관과 협업을 추진한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지난 6일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학부학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XR 기술 활성화를 위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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