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한국 떠났다…푸켓서 수영복 차림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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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태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낀 채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수영복 차림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 팬은 "여기는 혹시 발리 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연재는 "푸켓이요"라고 답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손연재.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2.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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