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CU편의점과 착오송금 등 캠페인 상호협력
[서울=뉴시스] CU편의점 결제단말기(POS) 화면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홍보 동영상이 송출되는 모습.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3일 CU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양사가 펼치고 있는 캠페인과 관련해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송금인의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전국 1만8000개 CU편의점 네트워크를 통해 아동,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등을 경찰에 인계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CU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두 회사는 국민의 재산과 권익을 '되찾아 보호한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국 CU편의점에서는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안내·홍보 동영상이 송출되고 있으며 예보는 금융회사 배포 리플렛(QR코드), 사옥 엘리베이터(영상), 예보TV(유튜브) 등을 활용해 아이CU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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