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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중앙응급의료센터 방문…"설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등록 2025.01.29 12:07:35수정 2025.01.29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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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설 당일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직원 격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2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2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설 당일인 29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 기관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및 관리,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중증도별 환자 현황, 병상 가동률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중증응급 환자 전원을 지원하고 다수 사상자 사고 등에 대비한 재난의료 핫라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 기간 중증응급 환자의 신속한 신속한 전원 지원 및 재난 상황 감시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직접 점검하고, 연휴에도 자리를 지키는 격려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중증응급 환자의 의료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 없이 현장을 지키며 소임을 다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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