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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정 의원 헌재 인근서 폭행당해…경찰 내사

등록 2025.03.21 09:18:18수정 2025.03.21 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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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소장은 접수 안 돼…"신속 조사 진행 예정"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폭행당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이 의원이 서울 종로구 헌재 앞 인도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오른쪽 허벅지를 가격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내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 측은 남성을 향한 고소를 진행하기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날 오전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날아온 달걀에 얼굴을 맞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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