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대형 산불'로 24일 인근 학교 4곳 재량휴업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23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단성초와 단성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대피소가 설치된 체육관 인근에서 자원봉사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 400여명이 단성중학교 체육관 등 13곳으로 대피했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5.03.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3/NISI20250323_0001798431_web.jpg?rnd=20250323160747)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23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단성초와 단성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대피소가 설치된 체육관 인근에서 자원봉사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 400여명이 단성중학교 체육관 등 13곳으로 대피했다.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5.03.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경남교육청은 산청군 시천면에 소재한 신천초등학교와 덕산초등학교, 덕산중학교와 덕산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24일 하루 재량 휴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지금까지 산불로 학교 시설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24일 하루 휴업한다고 밝혔다.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흰연기와 운무로 오전 내내 발이 묶였던 산불진화헬기들이 진화작업을 하기 위해 덕천강에서 물을 담수하고 있다. 2025.03.23.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3/NISI20250323_0020743377_web.jpg?rnd=20250323151333)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23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흰연기와 운무로 오전 내내 발이 묶였던 산불진화헬기들이 진화작업을 하기 위해 덕천강에서 물을 담수하고 있다. 2025.03.23.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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