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부산과 제주에 찾아온 벚꽃 [뉴시스Pic]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꿀벌이 활짝 핀 벚꽃에 날아들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735_web.jpg?rnd=2025032413580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꿀벌이 활짝 핀 벚꽃에 날아들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하경민 우장호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4일 부산과 제주에 꽃이 만개했다.
따뜻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면서, 이번 주 중반까지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주(24~30일)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전국에 강풍도 불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겠다. 주중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질 예정이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은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과 제주 부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전남·경남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7~12도, 낮 기온은 14~24도로 예상된다.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 미만, 경남 남해안 5㎜ 미만, 제주도 5㎜ 내외다.
이날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753_web.jpg?rnd=2025032413573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742_web.jpg?rnd=2025032413580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757_web.jpg?rnd=20250324135730)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 인근 도로변에서 벚꽃이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5.03.24. yulnet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에 꽃등에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123_web.jpg?rnd=202503241001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에 꽃등에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120_web.jpg?rnd=202503241001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에 꽃등에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119_web.jpg?rnd=202503241001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에 꽃등에가 날아와 꿀을 따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122_web.jpg?rnd=2025032410014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인근 나홀로 벚나무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끌고 있다. 2025.03.2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에서 나홀로 활짝 핀 벚꽃 나무 아래서 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2.15. woo12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20744220_web.jpg?rnd=20250324103911)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봄기운이 완연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에서 나홀로 활짝 핀 벚꽃 나무 아래서 한 외국인 관광객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2.15. woo1223@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yulnetphoto@newsis.com,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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