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의료계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폐쇄 심의(종합)
교육부, 방심위에 긴급 폐쇄 요청…26일 오전 심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3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이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실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와 대한의사협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대한 고발장을 보이고 있다. 2024.03.08.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3/08/NISI20240308_0020258847_web.jpg?rnd=2024030814514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해 3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이단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실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전공의 블랙리스트' 관련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와 대한의사협회 및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대한 고발장을 보이고 있다. 2024.03.0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홍주 구무서 기자 = 지난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항의하며 파업 또는 휴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의대생 개인정보를 공유한 의료계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 심의가 오는 26일 열린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 요청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는 이날 방심위로부터 26일 오전 메디스태프에 대한 폐쇄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면허 또는 학생증 등을 통해 신분을 인증한 의사·의대생만 가입 가능하다.
이 사이트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이후 병원이나 강의실에 있는 의사·의대생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 등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있었다.
경찰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디스태프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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