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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삼성서울병원 빈소, "오후부터 조문"

등록 2025.03.25 11:29:43수정 2025.03.25 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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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ijoino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ijoino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별세한 가운데, 이날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한 부회장의 장례식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날 오후부터 빈소 조문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한 부회장의 빈소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한 부회장 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2층 17호실에 마련된다.

이날 장례식장 지하 2층에는 한 부회장 빈소 외에 다른 빈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지하 2층 입구부터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상황이다.

이날 조문은 오후 1시 이후부터 가능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임직원 및 친지들 위주로 조문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취재진이 몰릴 것에 대비해 포토라인 설치 등도 검토하고 있다.



발인은 27일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한편 한 부회장은 지난 22일 휴식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이지용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25.03.25. leejy5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지용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25.03.25. leejy5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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