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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북 미세먼지 농도 감소…황사 위기경보 '주의' 해제

등록 2025.03.26 0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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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북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 100㎍/㎥ 미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5.03.25.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2025.03.25. kmn@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26일 오전 7시부로 대전·전북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황사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된다. '주의'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환경부는 전날 오후 3시 전북 지역에 이어 오후 4시부로 대전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대전·전북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평균농도 100㎍/㎥ 밑으로 떨어지면서 주의 단계가 해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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