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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 추진

등록 2025.03.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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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동래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래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5개 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낡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원이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 초과 경비는 선정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간판 규격은 벽면 이용 간판 5㎡ 미만, 돌출간판 1㎡ 미만이다. 업종·업체 및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한 1개 간판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노후 간판을 교체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10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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