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 추진
![[부산=뉴시스] 동래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0/NISI20250320_0001796616_web.jpg?rnd=20250320153758)
[부산=뉴시스] 동래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소상공인 노후간판 개선사업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낡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간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래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 배점 기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금액은 최대 80만원이다. 부가가치세와 지원 한도 초과 경비는 선정업소가 부담해야 한다. 간판 규격은 벽면 이용 간판 5㎡ 미만, 돌출간판 1㎡ 미만이다. 업종·업체 및 상호 변경 없이 기존 간판을 교체한 1개 간판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노후 간판을 교체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4월10일부터 14일까지 구비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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