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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 호텔을 켈리 맥주 콘셉트로…하이트진로-라마다호텔 맞손

등록 2025.03.3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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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 호텔을 켈리 맥주 콘셉트로…하이트진로-라마다호텔 맞손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야구 팬들이 즐겨 찾는 호텔이 켈리 맥주 콘셉트로 꾸며진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라마다호텔)이 협업해 호텔 내 '컬리 브랜딩 룸'을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호텔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 위치해 야구 경기를 관람하려는 전국의 야구 팬들이 자주 찾는 호텔로 알려져 있다. 매주 방문 고객만 약 1만명에 이른다.

12층 객실 5개와 객실 로비를 켈리 브랜드 시그니쳐 컬러인 '엠버'를 활용해 꾸민다. 야구 경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야구 소품도 곳곳 배치한다. 

또 켈리 캔맥주(500㎖) 4캔 제공 혜택이 포함돼 숙박객들이 켈리를 마시며 야구 관람을 할 수 있다.



호텔 메인 레스토랑인 '카페라라'와 웨딩홀 연회장 주류 제공 코너에는 '켈리 생맥주 존'을 둬 켈리 시음이 가능하다.

객실은 호텔 예약 앱을 통해 이날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켈리 생맥주 존도 예약 상황에 맞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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