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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충북도, 4월 소 럼피스킨 일제 예방접종 등

등록 2025.03.31 1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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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모습.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 럼피스킨 백신 접종 모습.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도내 5242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24만4000마리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백신은 모든 농가에 무상공급한다. 50마리 이상 전업농은 내달 1~14일 자가 접종하고,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와 고령 전업농은 다음 달 말까지 공수의사가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일제접종 4주 후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도내 럼피스킨은 2023년 청주·충주·음성에서 5건, 지난해 충주·보은에서 3건이 발생했다.


베트남 빈푹성 대표단 충북도 방문.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트남 빈푹성 대표단 충북도 방문.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트탐 빈푹성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도와 자매결연한 베트남 빈푹성 대표단이 충북을 방문했다.

도는 31일 쩐 주이 동 빈푹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김영환 지사와 만나 우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빈푹성 대표단의 충북 방문은 2023년 12월 김 지사의 빈푹성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와 빈푹성은 2013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12년간 공무원 상호 파견, 기업 교류,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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