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플래닛컴퍼니 "아이레놀, '생병풀 비건 선크림'으로 선케어 시장 공략

아이레놀 생병풀 선크림. (사진=와이즈플래닛컴퍼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아이레놀 '생병풀 비건 선크림'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선케어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레놀 생병풀 비건 선크림은 출시 이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번들거림과 백탁 없이 촉촉한 수분광을 유지하는 제형과 강력한 피부 진정 효과로, 기존 선크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병풀 비건 선크림은 기존 건조병풀 대비 50배 이상 핵심 성분을 보존한 생병풀을 함유해 선크림을 바르는 동시에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존 선크림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수분 공급과 진정 기능을 추가해 선케어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레놀은 선케어 성수기인 오는 8월까지 ▲2030 소비자 공략을 위한 인플루언서 시딩 진행 ▲주요 유통 채널 '올리브영' 입점으로 판매 채널 확장 ▲선크림 수요가 급증하는 봄·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등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레놀 관계자는 "생병풀 비건 선크림은 피부 보호와 진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봄·여름 시즌 선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플래닛은 올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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