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전문 한솥, 작년 영업익 146억 '전년수준'…매출 1406억 2.5%↑
![[서울=뉴시스] 한솥 심벌마크(CI). (사진= 한솥 제공)](https://img1.newsis.com/2023/06/22/NISI20230622_0001296771_web.jpg?rnd=20230622145947)
[서울=뉴시스] 한솥 심벌마크(CI). (사진= 한솥 제공)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도시락 전문 업체 한솥이 지난해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거뒀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솥은 지난해 매출액 1406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2.5%, 0.9% 증가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년(116억원)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한솥은 1989년 4월에 설립돼 도시락 매장 '한솥' 가맹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이영덕 한솥 회장으로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이 회장의 부인인 조은미 감사와 이 회장 오너일가의 개인 회사로 알려진 에이치와이에이치(HYH)가 각각 20%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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