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소식] 시, 올해 세외수입 시군 종합 평가 결과 '우수' 수상 등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8/NISI20250318_0001794462_web.jpg?rnd=20250318151456)
[광주(경기)=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실적,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 시책 등 5개 분야 9개 지표로 세외수입 운영 전반을 평가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 징수 추진단 운영 및 실적 보고회 개최 ▲부담금 집중 관리제 운영 ▲시간 선택 임기제 공무원 운영 등을 시행했다.
◇광주시, 올해 '경기도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도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는 '문화가 일상이 되는 펀 시티(Fun City)' 조성을 목표로 총 4000만원을 투입해 문화 자치의 이해, 문화 자치 활성화 등 2개 유형의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문화 자치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 자치의 중장기 비전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주민이 제안하는 자율형 기획 사업 등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올해 식품제조업체 위생 관리 등급 평가 실시
광주시는 올해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위생 관리 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위생 관리 등급 평가는 식품제조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등급별 차등 관리를 통해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효율적으로 위생 관리를 하고자 실시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209개 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평가 내용은 ▲제조업체 법적 서류 구비 ▲제조 및 보관 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기본 조사 항목 45개 항목, 기본 관리 평가 항목 47개 항목, 우수 관리 평가 항목 28개 항목 등 총 120개 항목,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등급이 구분된다.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가 2년간 면제된다. 위생 관리 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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